꼬미팸 생활 탐구

꼬미 없이 올만에 친구를 만나는 날이었어요 친구가 마늘쫑면이 먹어보고 싶다고 유튜브에서 맛있어 보인다고 연남동에 있으니 가보자고 했어요 줄을 서서 먹는 곳이기에 오픈 시간이 11시 반에 맞춰서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픈전에도 일단 대기는 받아서 작성하는데 저희도 일찍 왔는데도 불구하고 앞에 3팀이나 더 있었어요 위치는 맨 밑의 반층 포함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 자리가 저희가 앉은자리인데 창가 자리라 좋긴 한데 친구랑 마주 보고 앉는 게 아닌 니은자로 앉아야 해서 대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어요 음.. 테이블이 6,7개 정도? 단체석도 1개가 있긴 한데 대부분이 2,3인석이었어요 메뉴판이에요 점심이라 대부분이 차돌 짬뽕이랑, 마늘쫑면을..

저번에 더츠커피팩토리를 한번 더 가서 먹고 나오는데 뒤쪽으로 커다란 건물이 있었어요 위치상으로 한강도 잘 보일 것 같길래 한번 가봤더니 역시나 까페! 발견하고 그 뒤에 꼬미랑 같이 아침 오픈 시간부터! 입장했어요 아래 입구 앞에 배너가 있는데 여기 건물의 3층이 까페 4층이 식당이었어요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아가들과 유모차 끌고 같이 와도 좋아요 3층에 들어가자마자 갓 만든 빵 냄새가 솔솔! 이른 아침이라 저희밖에 없어서 더 좋았어요 빵이 오픈 시간대라 그런지 많이 나오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건 막 만든 빵이라 뜨끈뜨끈!! 음료는 늘 시키는 걸로 바닐라라떼와 고구마라떼예요 빵은.... 네.. 이름을 장렬히 잊어버렸네요;; 왼쪽은 밤식빵이었고 오른쪽은.. 편의상 크로와상이라고 할게요 먼저 크로와상..

새해는 저희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는데 이번에 5주년이 되어 가평으로 풀빌라 펜션으로 놀러 가게 되었어요! 물놀이를 좋아하는 꼬미에게는 너무나 신나는 날이예요 풀빌라 펜션으로 놀러 가면서 또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검색하면 북한강을 끼고 가는 도중에 커다란 까페 하나를 발견했어요 경치 구경도 좋을 것 같아서 고민도 없이 바로 들어갔답니다 국도에 있고 가평이라서 인지 건물도 2층 규모로 크고 사진에는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요 2층에서 경치 구경하면서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무조건 2층!..... 을 외쳤으나 2층은 야외로 돼있다고 해서 가지 못했어요 1층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화장실 오른쪽으로는 테이블이 있어요 솔직히 국도 한가운데에 경치는 좋긴 하지만 위..

벌써 울긋불긋한 가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성큼! 옷도 그만큼 두꺼워지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꼬미빠빠랑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바빠서 쉴틈이 없었던 꼬미빠빠를 위해 드라이브 고고! 행주산성 쪽에는 여러 카페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팬케이크가 맛있는 더츠커피팩토리에 왔어요 브런치도 되는 더츠커피는 팬케이크가 유명하더라구요 팬케익은 초코칩, 베리베리, 메이플 3가지가 있구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생크림이! 저렇게나 많이! 저희는 저번에 메이플을 먹어봤으니 베리베리로 골랐어요 내부는 총 2층반의 규모인데 2층 올라가기 전에 내부에요 그 안쪽으로는 식물원 같이 자연을 느끼며 쉴 수도 있구요 좀더 따뜻한 날에는 밖에도 좋을것 같아요 둘러보고 있으니 드디어 베리베리가 나왔어요! 들고오는 사이에 생크림 탑이 기울어..

저희 집 근처에 의외로 식당들도 많고 불광천이 있어서 카페들도 많아요 하지만! 버거집은 옆동네까지 가서 먹든 항상 배달로 먹어야 했지만 이제는 바로 앞에! 버거집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감격이라 월초 당장 달려가서 사 왔어요 오픈한 지 이틀인가 3일쯤이었어요 가게 입구부터 '나는 버거집이요' 하는 듯해요 안에 인테리어는 핑꾸핑꾸해요! 한쪽 구석에는 싱크대가 있어서 손을 씻고 먹을 수가 있어요 햄버거 종류도 생각보다 많아요 사이드도 메뉴도 많고 세트로는 버거+감자튀김+음료로 다른 버거집과 비슷해요 이렇게 토핑 추가도 할 수 있고 사이즈 업! 도 된다고 하네요 꼬미가 가만히 못 있어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음료는 500ml로 주네요^^ 버거와 감자튀김은 저 상자 안에 있어요 대형 버거집은 세트로 ..

예전 보니또를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 지나가는 길에 돈가스&비빔국수 집이 있어요 TV에도 나왔고 비빔국수 가격이 싸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있어요 가끔 드라이브 겸 가는 곳 중 하나예요 여기는 차가 아니면 오기 힘든 곳으로 건물이 달랑 세 개 있는데 그중 가운데에 위치했었는데 올초에 그 바로 옆으로 이전을 했더라고요 (결론은 같은 장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셀프존! 여기서 물과 국, 반찬은 셀프예요 예비 그릇과 가위, 수저도 여기서 챙겨야 해요 나이프와 젓가락, 포크는 테이블에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비빔국수와 돈가스를 주문! 맛있어 보이죠? 직접 만든 수제 돈가스! 자세히 보면 소스에 야채들이 보여요 달달하면서 바삭함! 한번 먹어보면 나중에 여기 돈가스가 생각나요 그리고 비빔국수예요 꼬미빠빠는 매운걸..

꼬미빠빠랑 아침마다 걷기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입추가 지났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더워요; 거의 한 시간을 돌아다니고 시원한 걸 찾게 돼서 커피 먹으러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몇 군데는 아직 안 열었고 할리스는 너무 비싸서 저의 추천으로 빵집에서 커피를 사먹기로 했어요 빵도 같이 먹을 겸,,, 저의 빅피처입니다^^ 북가좌 오거리에 위치하고 할리스 건너편으로 집에서 무척 가까워요 빵 종류가 다양해요 머랭이나 쿠키도 있고요 하지만 빵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랑 비교하면요 커피가 나오는 시간이 걸리니 커피를 주문하고 빵을 골랐어요 고르면서 보이는 케익! 수박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모양이 재밌어요 사이좋게 두 개의 빵을 고르고 꼬미 간식도 줄 겸 단팥빵도 골랐어요 착한 가격에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

약 2달 만에 세차를 하러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셀프세차장에 오전에 출발 하였다 셀프세차는 어디로? 이지스 셀프 카 워시 고양스타필드점! 세차를 안 한 지 2달... 올여름에는 바다, 계곡 등으로 놀러 다녀서 그런지 차가 안팎으로 상당히 더러워져 있다 그래서! 꼬미를 아침에 어린이 집에 맡기고 꼬미마마와 브런치를 먹고 난 후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kkomifam.tistory.com 아침도 안먹고 출발하여 세차장에 가기 전에 브런치를 먹으려고 생각하는 중 꼬미마마가 이번에는 자주 가전 곳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고 하여 들려본 카페 "아뮤즈(AMUSE)" 전에 가보았던 브런치 카페 37.5 바로 근처에 있는 다른 느낌의 브런치 카페 앤 펍! -영업 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연중무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