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알라딘 연신내점

꼬미빠빠랑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해요!

그. 래. 서.

식단 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꼬미마마는 먹는 걸 사랑해요!

찾다가 알게 된 게 맛불리가 낸 책!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중고서점 알라딘에 가보았어요

아침 먹을 겸 맥도날드에 왔어요

다이어트는... 낼부터 입니다

알라딘 바로 건너편이고

아침이라 먹을 만한 곳이

없네요ㅜㅜ

아침부터 초등학생들이 많았는데

다들 알라딘에서 산 책을 

들고 있더라고요

입구에 오늘 들어온 책이

몇 권인지 알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아이들 책과

팬시용품들이에요

그 외에도 머그컵도 있었고요

책만 파는 건 아니었어요

도서 검색대예요

저희의 목적을 검색했으나

너무 최신 서적이었을까요

맛불리 책이 없다고 하네요

사실 검색보다

검색대 옆에 만화책에 자꾸 눈길이...

만화책은 일반 책은 중고라서

1,000원 정도 하고

츠바사 크로니클 같이 가격이 있는 책은

2,000 원하더라고요

정말 싼 가격!

두 번째 사진처럼

방금 들어온 중고서적을 확인할 수 있고

네 번째 사진처럼

음반이나 영화 DVD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서적이

엄청 많았어요

나중에 꼬미가 좀 더 커서

여러 책을 보고 싶어 하면

같이 와야겠어요

로맨스 소설은 할인을 해요

여기서 아도니스를 봤어요!!!

1편부터 있었는데...아쉽....

저는 로판 소설을 좋아해요

다른 곳에 더 있나 하고 봤더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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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넓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넓진 않았어요

아마 중간에 책을 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원하는 게 있으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은 알라딘이었어요